인기 많은 리키 파울러 프로필, 키, 우승, 상금, 결혼, 아내

PGA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를 다섯 명 꼽으라면 그 안에 리키 파울러의 이름이 들어갈 것입니다.
 
팬들에 대한 존중을 아끼지 않으며, 훌륭한 팬 서비스를 갖춘 젠틀맨, 리키 파울러.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68kg입니다.
 
1988년 12월생으로 올해 36세의 선수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현재는 플로리다 주피터에 살고 있어요.
 
리키 파울러는 필드 위의 신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데요.

 

실제 성격도 매우 매너 있고 젠틀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성적이 안좋아도 자신을 응원해주러 온 갤러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다 해주며 챙겨준다고 합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착한 스타죠. 섹시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친절한 성품까지 겸비 했으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늘 경기 마지막 날에는 오렌지 컬러의 복장을 해 오렌지 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키 파울러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우승은 2023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나왔어요.
 
무려 4년만의 우승이었습니다.
 
한동안 리키 파울러는 샷이 흔들리면서 깊은 슬럼프에 빠졌어요. 지독한 하위권의 늪이었죠.
 
첫우승은 2012년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통산 692억의 상금을 획득했어요. 현재는 세계랭킹 49위입니다.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타이거 우즈와 친하게 지낸다고 해요.
 
드라이브 거리는 298야드 정도 나가고, 그린 적중률은 62% 정도 됩니다.
 
최근 성적이 비교적 좋지 못한데 그린 적중률이 낮아지면서 버디 찬스가 줄어든 영향일 것 같네요.
 

리키 파울러의 강점은 몰아치기에 능하다는 것입니다. 한번 몰아치기를 시작하면 7언더파 이하의 스코어를 자주 만들어냅니다. 
 
샷감을 되찾고 일관성만 조금 더 되찾으면 더 많은 우승도 나올 것 같네요.
 

리키 파울러는 미국 육상 선수인 앨리슨 스토키와 결혼했는데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딸의 이름은 마야입니다. 딸바보가 된 리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