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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리디아 고 2025 다우 챔피언십 선수 조편성 페어링, 우승상금, 순위별 상금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습니다.
 
영광의 우승자는 호주의 이민지 선수였습니다.
 
이민지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11승, 메이저 3승 업적을 쌓았습니다.
명실공히 LPGA 대표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전인지 선수와 함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도
한발짝 더 다가섰어요.
 
이번 주에는 선수들이 짝을 이루어
2인 1조로 경기를 치르는
다우 챔피언십이 개최됩니다.
 
주요 팀, 조편성을 살펴볼게요.
 
어떤 선수끼리 짝을 이뤘을까요?
 
디펜딩 챔피언인 지노 티티꾼, 인뤄닝 선수는
올해도 같은 팀으로 출격합니다.
지난 해 2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었죠.
 

렉시 톰슨 - 메간 캉
리디아 고 - 다니엘 강
제니퍼 컵초 - 레오나 매과이어
유해란 - 로즈 장
전인지 - 제니퍼 송
김세영 - 오스틴 킴
임진희 - 이소미
박성현 - 윤이나
이정은6 - 주수빈
이와이 치사토 - 이와이 아키에
이미향 -  전지원
안나린 - 후루에 아야카
 

전인지 선수는 제니퍼 송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최근 들어 점차 안정적인 경기 기량을
되찾아 가고 있는 전인지 선수가
부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치열한 경쟁을 하기 보다
이벤트 성격이 강한 대회에서 즐거운 경기 운영으로
성적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인지 선수도 새로운 활력소를 찾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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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5 다우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330만 달러입니다.
 
우승 팀의 상금은 495,000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6억 9,300만원이에요.
 
우승을 한 각각의 선수는 247,500달러
약 3억 4,7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준우승 팀의 상금은 30만 6,900 달러입니다.
준우승자의 선수는 약 2억 1,500만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3위를 거둔 선수(각각)는 약 1억 5,500만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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