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 프로 골프선수 프로필, 장타, 키, 고향, 우승, 상금

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오늘은 최승빈 프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001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177cm의 키에 72kg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는 최승빈 선수. 학업과 골프를 병행하면서 또래 친구들에 비해 골프 연습 시간이 부족했는데요.

 

특유의 집념과 몰입력으로 골프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자력으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에 진학해 학업과 골프 모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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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의 트레이드 마크는 단연 압도적인 힘인데요. 온힘을 싣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직관을 불러일으키는 힘찬 스윙이죠. 그가 스윙을 할 때면 임팩트 순간에 쨍- 하는 소리가 납니다. 따라올 수 없는 힘과 스피드 때문이죠.

 

2024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도 309야드를 때려 5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정찬민 선수와 장타 대결을 펼치는 선수입니다.

 

투어에서는 1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 KPGA선수권대회의 우승자죠.

 

2024년 현재까지 가장 좋은 성적은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의 3위입니다.

 

올시즌에는 8,20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였습니다.

 

장타력을 기반으로 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해에는 KPGA선수권대회를 우승하고,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브룸스틱 형태의 퍼터를 사용하며 퍼팅의 정확도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투어에서 퍼팅 부문 9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KPGA에서 커리어를 쌓고, PGA투어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최승빈 선수는 당분간 KPGA를 이끌어갈 재목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