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알라딘 중고서점 넓고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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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신림역 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어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서울대입구역에도 있는데, 신림에 위치한 서점이 훨씬 더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거의 150평 가까이 되어 보이는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책이 더 그득그득 많다는 뜻이겠죠? 알라딘 러버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아주 폭넓어 좋습니다.

 

마치 도서관 같은 느낌!

 

여름에 더위를 피해 책을 읽기에도 딱인 공간.

 

너무 혜자로워요 은혜로운 알라딘.

 

약속 시간이 조금 뜰 때, 방문하기에도 딱 좋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도서를 분류해 놓아서 책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책 종류가 많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네요.

 

정말 넓은 공간에 조성해놓은 책 도서관! 문화공간이 따로 없어요.

 

절판된 책도 구할 수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다이어트 요리책을 보기 위해 한번 스윽 둘러 봤어요.

 

1년 이내 출간물도 따로 테마를 정해서 큐레이션 해놓았어요.

 

여행책은 중고로 사는 것이 경제적이죠.

 

만화책도 정말 많더라구요.

 

앉아서 책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은 2개가 있었어요.

 

저는 책을 2권 샀는데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어요.

 

애플페이, 페이코 모두 가능해서 지갑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

 

어른용 테이블과 어린이용이 있었어요.

 

더운 날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정말 좋은 서점이에요.

 

넓고 쾌적해서 재방문 의사가 뿜뿜 200%

 

신림역 알라딘 중고서점 정말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