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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콜린 모리카와 일본 - 중국계 혈통 프로필, 국적, 드라이브 거리, 우승, 상금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오늘은 콜린 모리카와 선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997년 6월생인 콜린 모리카와는 올해 27세의 젊은 선수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청년미가 돋보이는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죠.

 

그의 부모님은 일본-중국계 혈통이라고 해요.  일본식 이름인 모리카와에서 알 수 있듯, 아시안 혈통이죠.

 

콜린 모리카와가 태어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LA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는 72kg입니다.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을 강점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죠. 꾸준히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드는 선수입니다. 다만 우승 경쟁에서 주로 준우승을 많이 하는 모습은 다소 아쉬운 모습입니다.

 

콜린 모리카와는 보기에는 유순해 보이지만 사실 속으로는 불타는 경쟁심을 지니고 있어요. 승리를 향한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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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의 준우승으로 기반을 다지고, 경험을 쌓으면 연쇄적인 우승 릴레이가 펼쳐질 것 같아요.

 

콜린 모리카와는 일부러 드라이브 비거리를 필요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다고 해요. 현재 자신의 비거리에 만족하며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경기를 하는 것이죠. 현명한 플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샷 만큼이나 퍼팅도 그의 장기인데요. 투어 3위의 퍼팅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콜린 모리카와는 통산 6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산상금은 466억입니다.

 

가장 최근의 우승은 2023년 조조 챔피언십입니다. 

 

6승 가운데 2승은 메이저 대회입니다. 2020년 PGA 챔피언십, 2021년 디 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면서 투어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콜린 모리카와의 경기를 보면, 플레이 시 굉장히 매너가 좋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화가 날 때도 감정 컨트롤을 비교적 잘하는 편입니다. 주변 선수에 대한 예우도 잘 지킵니다.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하면서 신사적인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콜린 모리카와는 비교적 일찍 결혼했는데요. 아내는 캐서린 주입니다. 그녀 역시 대학 때 골프를 쳤습니다. 평균 스코어는 76타 정도 였다고 하네요. 2022년 11월, 콜린 모리카와와 캐서린 주는 결혼했습니다. 아직 아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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