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성현 선수는 부진 탈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목 부상과 수술로 인해
의도치 않게 내리막길을 걷게 된 박성현 선수.
2024 시즌은 LPGA에
메디컬 익스텐션을 내며 잠정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2025년 시즌 시작에 앞서
샷이나 기술적인 플레이에 무리가 없다고 밝히며
반드시 부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감을 다 되찾지 못한 듯
불안한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파운더스컵 대회와 블루베이 LPGA 대회에서
모두 컷탈락의 쓴맛을 봐야했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메이저 대회 챔피언의 자격으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시즌 첫 본선 진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025년 LPGA 풀시드를 보유하지 못한 박성현 선수.
현재는 추천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마지막 우승은
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입니다.
자신감을 되찾고
차근차근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인생에는 흔들리고 어두운 시절도 있는 법!
박성현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다시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박성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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