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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부활샷 기대 박성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복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기와 재활기를 거친 박성현 선수의 복귀 소식이에요.

 

박성현 선수는 지난 11월 KLPGA SK쉴더스 SK텔레콤 챔피언십 국내 대회를 끝으로 9개월간 아무 대회도 참가하지 않았어요.

 

LPGA의 모든 대회 역시 건너 뛰었죠.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라봅니다.

 

손목 부상이 더이상 선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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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팬분들은 박성현 선수의 부활샷을 기대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시련은 오는 법. 시련에 굴복하고 주저 앉을 것인가. 시련을 딛고 의심을 딛고 더 위대한 결말로 나아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선수 본인에게 달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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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박성현 선수가 복귀 무대로 선택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합니다.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8천만원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라운드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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