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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CPKC 위민스 오픈 불참

캐나다에서 펼쳐지는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 CPKC 위민스 오픈이 이번 주 개막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은 미국의 메간 캉이에요.

 

캐나다는 LPGA의 간판 선수인 브룩 헨더슨의 고향이기도 하죠.

 

전인지 선수는 당초 참가 신청을 냈던 이 대회의 출전을 철회했습니다.

 

참가 명단에 있던 전인지 선수의 이름이 대회 직전에 빠졌습니다.

 

조금 더 몸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자 하는 뜻으로 읽힙니다. 부상 회복 기간이 2개월을 넘고 이제 곧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회복 재활 기간이 길어지자 팬들은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고 있어요.

 

전인지 선수는 캐나다 대회 이후의 포틀랜드 클래식도 참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로써 복귀무대는 8월 중순에 열리는 AIG 위민스 오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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