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전지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째날 동반 플레이

전인지 첫대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기록

 

• 그린적중률 65%
• 그린적중시 퍼팅수 1.85
• 퍼팅수 30.5개
• 평균스코어 73.5 

 

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한국시간)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열리는

2024 드라이브 온 챔피온십!

 

첫대회에 이어 전인지 선수도 출전합니다.

 

올시즌 첫대회 기록은 사실 그리 좋지 못했는데요.

 

그린 적중률도 70%를 넘지 못했고

라운드당 퍼팅수도 30개를 넘었습니다.

 

상위권 성적이 나오려면

한 라운드당 28개 이하의 퍼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린 적중도 12개 이상 하고

퍼팅을 28개 이하로 막으면

양질의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첫대회에서는 감을 찾지 못해

경기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아무래도 아이언 감각이 안돌아온 것이 큰 것 같아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은

전반홀부터 긴 4홀이 배치되어 있어

첫 다섯 홀에서 보기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파 5홀이 2개 뿐인 것도 이 대회의 특징입니다.

 

전인지 선수는 1라운드에서

전지원, 라이언 오툴 선수와 함께 티오프합니다.

 

전지원 선수는 2023년 투어 카드를 잃고

엡손 투어에서 활동하였는데요.

시즌 2승을 거두면서 다시 LPGA 1부 투어에 복귀하였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골프를 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전인지, 전지원 선수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