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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연속 컷탈락, 문제점은?

출처 MHN 스포츠

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전인지 선수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탈출을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허리 부상의 여파가 계속 되는 모습인데요.

 

아이언샷과 퍼팅이 많이 무너진 것이 문제점입니다.

 

전인지 선수는 올시즌 톱텐에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최근 두 대회 연속 컷탈락을 당했습니다.

 

셰브론 챔피언십,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 말이죠.

 

문제는 퍼팅이었습니다.

 

매 라운드 32개가 넘는 퍼팅 숫자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보통 28개 이하로 퍼팅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32개가 나오면 오버파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MHN 스포츠

전인지 선수의 퍼팅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너무 딱 맞게 거리를 맞춘다는 점이에요.

 

전인지 선수의 퍼팅을 보면 대개 짧아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에 신경을 많이 쓰고 너무 딱 맞게 홀컵 거리를 맞추다 보니 안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퍼팅의 법칙.

 

짧으면 들어갈 가능성이 0%다!

 

조금 더 지나가게 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루에 4개-5개 정도는 더 들어갈 것 같아요.

 

잘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는 법.

 

전인지 선수의 부활샷을 기대해 봅니다.

 

전인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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