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인지 선수가 올시즌 참가한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을 마무리했습니다.
8언더파 공동 14위, 15위권인데요.
아직 경기가 종료되지 않아 정확한 순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록 톱텐에 들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제 컨디션과 기량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 수 있어요.
이 다음 대회는 U.S 여자 오픈이거든요.
2015년 전인지 선수가 우승했던 랭캐스터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랭캐스터 장학 재단도 운영중입니다.
현지 주민과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나흘 내내 언더파를 쳤다는 점입니다.
-1 / -1 / -4 / -2 연속으로 언더파 라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전인지 선수 천천히 심호흡하며 다가올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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