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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2) 컷통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안녕하세요. 조던 스피스입니다.

 

전인지 선수가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2언더파 공동 35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틀 연속 1언더파씩 줄여냈습니다.

 

첫째날은 그린을 많이 놓쳤는데, 둘째날은 13개의 그린을 지켰습니다.

 

퍼팅수가 다소 많았는데요. 둘째날 퍼팅수 32개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전인지 선수의 흐름은 매우 좋지 않았는데요.

 

포드 챔피언십 컷 탈락

T-모바일 매치플레이 공동 28위

셰브론 챔피언십 컷 탈락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컷 탈락

 

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왔습니다.

 

올해 최저 언더파 라운드가 3언더파일 정도로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오버파 라운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버디가 안나오고 보기가 많이 기록되는 것이죠.

 

지난 해, 올해 흐름이 좋지는 않지만 좋을 때도, 안좋을 때도 있는 법.

 

조금 마음을 편히 갖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슬럼프가 있어야 더 좋은 성적이 빛나는 법이니까요.

 

전인지 선수의 톱텐을 기원합니다.

 

우승경쟁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네요! 

 

플라잉 덤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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